현대차, 르노, 그리고 기타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11월 동안 소비자 인기 차량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최대 7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할인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11~30일)를 앞두고 시작되었습니다.
현대차는 22종의 차량을 대상으로 약 2만4500대에 대한 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랜저는 최대 400만원, SUV 팰리세이드와 제네시스 G80은 최대 10% 할인,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는 최대 60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율은 생산 시점에 따라 다르며, 그랜저의 경우, 7월 이전 생산 모델은 최대 400만원 할인, 8~9월 생산 모델은 200만원 할인이 적용됩니다.
기아는 카니발과 K5에 최대 7% 할인을 제공하며, 봉고 전기차에는 최대 3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다만, 이 할인은 선착순 6000대에 한정적으로 적용됩니다. 전기 승용차 중에서는 EV6가 최대 420만원, 니로 및 니로 플러스는 최대 7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무관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르노코리아는 2024년형 QM6에 최대 39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SM6 TCe 300에 최대 44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KG모빌리티는 이달 동안 차량 구매 시 전국 공식 정비소에서 사용 가능한 KG M포인트를 제공합니다. 더 뉴 티볼리 (에어포함)는 최대 300만 포인트, 코란도 및 토레스는 최대 5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입차 중에서는 스텔란티스가 랭글러 4XE (2022년식)에 최대 1219만원, 지프 SUV 랭글러에 최대 409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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