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선(Datsun)240Z
멋진 디자인, 저렴한 가격, 뛰어난 내구성과 실용성을 자랑한 해치백
닷선(Datsun) 240Z는 1969년에 미국 시장을 겨냥하여 출시된 해치백 스포츠카로, 멋진 디자인, 저렴한 가격, 내구성, 그리고 실용성을 자랑하는 모델로서 많은 자동차 열렬한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모델은 다양한 특징과 혁신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디자인: 240Z는 그레이스풀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으로 매력적이었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한 외관과 날렵한 프로필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적입니다.
독립형 서스펜션: 240Z는 독립형 서스펜션을 채택하여 주행 안정성과 조향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이것은 주행 중에 차량의 안정성과 조작성을 향상시킨 핵심적인 기술적 특징이었습니다.
엔진 성능: 직렬 6기통 엔진은 블루버드의 4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충분한 파워와 토크를 제공하면서도 연비와 신뢰성 면에서 뛰어났습니다. 이 엔진은 부품을 교체하면 25만 마일 이상을 무리없이 달릴 수 있는 내구성을 자랑했습니다.
실용성: 240Z는 해치백 구조를 채택하여 스포츠카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실용적이었습니다. 이 구조로 인해 짐을 싣거나 더 많은 수용성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2개의 시트로 인해 운전과 탑승이 편안했습니다.
저렴한 가격: 240Z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에서 판매되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소비자가 이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가격 점유율과 품질로 인해 4년 동안 15만 대 이상이 판매되었습니다.
닷선 240Z는 스포츠카의 성능과 스타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자동차 역사상 중요한 역할을 한 모델 중 하나입니다. 이 모델은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자동차 팬들과 컬렉터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 중요성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최고속도 | 200km/h |
0-97km/h | 8.7초 |
엔진 형태 | 직렬 6기통 |
베기량 | 2,393 |
변속기 | 5단 수동 |
최고 출력 | 150마력(@6,000) |
토크 | 20.0kg.m(@4,400) |
공차 중량 | 1,070kg |
연비 | 8.9km/l |
닷선(Datsun) 280 ZX 터보
닷선 2407의 후속작 280Z에 터보를 더한 튜닝모델으로, 코너링과 제동력을 개선했다.
닷선(Datsun) 280 ZX 터보는 1979년에 출시된 자동차로, 이 모델은 닷선 240Z의 후속작이며 튜닝 모델로서, 코너링과 제동력을 개선하여 스포츠 카 열풍을 이어갔습니다. 이 모델의 개발 과정과 주요 기술적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240Z의 진화: 1969년형 240Z는 간결하면서도 효율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끈 차종이었습니다. 하지만 몇 년 후, 닷선은 이 모델을 더 개선하고자 했습니다. 이로 인해 차량의 무게가 늘어났지만,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는 엔진과 향상된 성능을 제공했습니다.
터보충신: 280 ZX 터보는 영국의 어섹스에서 튜닝되었으며, 1979년형 모델을 기반으로 터보 차저를 추가하여 엔진 출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이로써 차량은 1/4마일을 14초만에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성능 향상: 280 ZX 터보는 다양한 기술적 향상을 통해 성능을 높였습니다. 이 모델은 가변식 쇼크 업소버, 모터스포츠용 스프링, 계량된 안티롤바, 그리고 9인치와 11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하여 코너링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제동력 강화: 280 ZX 터보는 4피스톤 브레이크 캘리퍼와 큰 타공 브레이크 디스크를 사용하여 제동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IMSA 아치와 승인: 외부 디자인에서는 7X-R의 승인을 받아 IMSA 아치로 장식하여 스포츠 카로서의 인상을 강화했습니다.
이렇게 닷선 280 ZX 터보는 240Z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성능, 제동력, 및 스포츠적인 요소를 강화하여 자동차 열풍에 기여한 모델로 기억됩니다.
최고속도 | 230km/h |
0-97km/h | 6초 |
엔진 형태 | 직렬 6기통 |
베기량 | 2,753 |
변속기 | 5단 수동 |
최고 출력 | 260마력(@5,800) |
토크 | 39.8kg.m(@3,000) |
공차 중량 | 1,295kg |
연비 | 7.1km/l |
닷선(Datsun) B - 510
공도와 트랙에서 모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 경량 레이스 카
닷선(Datsun) B-510은 1967년에 출시된 경량 레이스 카로, 이 모델은 공도와 트랙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여 자동차 열렬한 팬들과 레이싱 엔스루시아스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다음은 B-510의 주요 특징과 역사를 더욱 심도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가벼운 차량과 레이스 카 디자인: B-510은 경량 레이스 카로서, 경량 차량은 레이싱에 적합한 디자인과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모델은 앞 맥퍼슨 스트럿과 뒤 독립형 트레일링 암을 채택하여 뛰어난 주행 안정성과 조향성을 제공했습니다.
엔진 성능: B-510은 1.5리터 엔진을 장착하며, 이 엔진은 경량 차량을 움직이기에 충분한 90마력의 출력을 발휘했습니다. 이것은 고속주행과 경주 트랙에서 강력한 가속을 가능케 했습니다.
강화된 차체 구조: 내부에는 차체 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보강재가 설치되었으며, 이로써 차량의 안정성과 내구성이 향상되었습니다. 이러한 강화 장치는 레이싱에서의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가변형 서스펜션과 타공 디스크: B-510은 가변형 서스펜션과 타공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하여 공도와 트랙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요소는 차량의 주행 특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알루미늄 패널과 버킷 시트: B-510의 내부는 알루미늄 패널과 버킷 시트로 장착되어 경량화 및 운전자와 승객의 편의성을 제공했습니다.
닷선 B-510은 닷선에 대한 이미지를 급격히 바꾼 모델로, 경량 레이스 카로서 자동차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 모델은 자동차 열렬한 팬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으며, 레이싱과 스포츠 카 열렬한 팬들에게는 아이콘적인 모델로 기억됩니다.
최고속도 | 178km/h |
0-97km/h | 7.6초 |
엔진 형태 | 직렬 4기통 |
베기량 | 1,955 |
변속기 | 4단 수동 |
최고 출력 | 150마력(@5,600) |
토크 | 21.1kg.m(@3,600) |
공차 중량 | 968kg |
연비 | 7.1km/l |
닷선(Datsun) 페어레이디(Fairlady)
2리터 4기통 엔진을 사용한 일본산 스포츠카로, 동급 유럽차보다 성능이 뛰어났다.
닷선(Datsun) 페어레이디(Fairlady)는 1961년에 출시된 일본산 스포츠카로, 동급의 유럽 차량들에 비해 뛰어난 성능과 기술적 특징을 제공하여 일본의 스포츠카 제조업을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였습니다. 다음은 페어레이디의 주요 특징과 역사를 보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엔진과 성능: 페어레이디는 2리터 4기통 엔진을 사용하여 경량화 및 고성능을 지향했습니다. 이 엔진은 영국산 스포츠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MG보다 뛰어난 성능을 제공했습니다. 초창기 모델은 71마력의 출력을 가졌으며, 이후 1967년에는 앞 브레이크를 디스크로 교체하여 제동력을 향상시켰고, 2리터 0H 엔진을 도입하여 135마력의 고출력을 실현했습니다.
디자인: 페어레이디는 박스형태의 새시를 채택하여 강렬한 스포츠카 룩을 구현했습니다. 이 디자인은 페어레이디의 독특한 외관을 형성하였으며, 그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였습니다.
서스펜션: 앞 더블위시본과 뒤 판스프링 서스펜션을 사용한 페어레이디는 우수한 조향성과 뛰어난 주행 안정성을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조합은 스포츠카의 주행 특성을 강화했습니다.
변속기: 페어레이디는 5단 싱크로메시 변속기를 장착하여 경쟁사의 변속기보다 우수한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이로써 운전자는 스포츠카의 힘을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었습니다.
페어레이디의 이름: 나중에 출시된 240Z의 한정판 모델에 "페어레이디"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 모델은 2리터 직렬 6기통 엔진과 전후 독립형 서스펜션을 특징으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더 높은 성능과 주행 편의성을 제공하였습니다.
페어레이디는 닷선 브랜드의 중요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모델로서, 일본 스포츠카의 발전과 국제적인 스포츠카 시장에서의 일본의 입지를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최고속도 | 182km/h |
0-97km/h | 10.2초 |
엔진 형태 | 직렬 4기통 |
베기량 | 1,982 |
변속기 | 5단 수동 |
최고 출력 | 135마력(@6,000) |
토크 | 19.6kg.m(@4,000) |
공차 중량 | 961kg |
연비 | 9.2km/l |
드 토마소(De Tomaso) 망구스타(Mangusta)
포드 V8엔진과 ZF 5단 변속기를 사용한 드 토마소의 첫 번째 양산차
드 토마소(De Tomaso) 망구스타(Mangusta)는 1960년대에 페라리와 경쟁하기 위해 알렉산드로 드 토마소(Alejandro de Tomaso)가 제작한 첫 번째 양산형 차량으로, 이 모델은 특이한 디자인과 강력한 엔진으로 자동차 열렬한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음은 망구스타의 주요 특징과 역사를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포드 V8 엔진과 ZF 5단 변속기: 망구스타는 포드의 V8 엔진을 차체 중앙에 장착하고 ZF 5단 변속기와 결합했습니다. 이 엔진은 풍부한 출력과 소음을 제공하며, 차량의 중심에 위치하여 좋은 균형을 이루었습니다.
기술적 우수성: 망구스타는 나중에 출시된 드 토마소 판테라(Pantera)보다 기술적으로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차체의 중앙에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강판을 구부리고 용접하는 등 혁신적인 설계가 도입되었습니다.
서스펜션 설계: 앞쪽에는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장착하였으나 충분한 그립을 얻기 위해 뒤쪽에는 리버스-위시본 서스펜션을 추가하고 가로형 링크를 통해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경량화와 핸들링: 망구스타는 경량화를 위해 마그네슘 소재의 휠을 채택하였으나, 핸들링 측면에서는 완벽한 성능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이름의 의미: "망구스타"라는 이름은 동물인 '망구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망구스는 자연에서 코브라와 같은 뱀을 잡아먹는 동물로, 이를 통해 AC 코브라와의 경쟁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망구스타는 그 특이한 이름과 디자인, 고출력 V8 엔진으로 인해 자동차 팬들에게 기억됩니다. 이 모델은 드 토마소 브랜드의 중요한 시작점을 표시하며, 그 특이성과 역사적 가치로 인해 컬렉터들과 자동차 열렬한 팬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최고속도 | 208km/h |
0-97km/h | 6.3초 |
엔진 형태 | V8 |
베기량 | 4,950 |
변속기 | 5단 수동 |
최고 출력 | 230마력(@4,800) |
토크 | 41.9kg.m(@2,800) |
공차 중량 | 1,325kg |
연비 | 4.6km/l |